
애플이 배터리가 팽창된 애플워치 시리즈2 일부 모델에 대해
3년 동안 무상 수리해준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2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배터리가 팽창한 제품의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줄
방침이다.
무상 수리 대상 제품으로는 애플워치2 42mm 모델, 스포츠 에디션,
헤르메스, 나이키+ 모델이 포함된다.
애플은 해당 기기들에 대해 구입일로부터 3년 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8mm 모델과 애플워치1, 애플워치3는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