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소프트에서 출시한 중세 전투 액션게임 포아너의 저조한 유저수에 관한 뉴스가
가짜뉴스라고 유비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최근 스팀유저수를 살펴볼 수 있는 통계에서 포아너의 유저수가 급감하고, 유저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많은 이들이 포아너의 게임 수명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재 서버와 관련된 몇가지 문제점들이 더욱 문제시 되는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유비소프트는 최근 스트리밍을 통해 서버와 관련된 문제점들은 곧 패치가
진행될 것이며, 몇시간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포아너의 유저수 뉴스는 가짜뉴스라며, 뉴스에 사용된 스팀 통계사이트
내용이 전부가 아니며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배제하고 있는
뉴스라 정확하지 않다는 늬앙스를 풍기며 포아너의 유저수는 여전히 많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비소프트의 포아너는 베타와 출시 초기 게임성은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최악의 서버 품질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으며, 게임이 지속될 수록 게임내 플레이
밸런스가 좋지 못해 유저들이 떠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